MBC News - 한인 청소년 마리화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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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왕선교사 작성일18-03-10 08:32 조회16,48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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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MBC Tonight News에서 한인 청소년 마리화나 중독문제에 관한 보도가 있었습니다.
* 방송사 - MBC America
* DATE - 2018년 3월 6일
* 진행자 - 홍지은 리포터
* 인터뷰 - 케네스 김 가정의학과 전문의
이해왕 선교사
아래 "청소년 마리화나 중독"을 클릭하시고,
▶을 누르시면 MBC News를 2분간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에게 마리화나 사용은 성인이 되어서 더 센 마약들을 남용하게 만드는 “Gateway”가
될 우려가 많습니다.
메디컬 마리화나는 의사가 병이 심한 환자들의 증상에 따라서 처방하는 것이고,
기호용 마리화나는 연령제한이 21세 이상이 된 다음에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10대가 마리화나를 피우는 것은 “불법” 이므로 해서는 안 됩니다.
또, 10대 청소년들이 마리화나를 피우면 성인보다 더 기억력 감퇴와 동기의식 저조 등 Brain 기능이
악화되어 대학을 제대로 졸업하지 못하게 되며, 성숙도가 떨어져서 미래의 삶까지 망가질 위험이 많습니다.
학교 밖의 커뮤니티나 사회에서 “마약반대(Anti-drugs)” 메시지를 자주 접한 학생들의 마리화나 남용은
그렇지 않은 학생들보다 25%가 적었고,
가정에서 부모가 마리화나를 강력히 반대하는 가정의 자녀들은 그렇지 않은 가정의 자녀들보다 80%가
마리화나를 덜 사용한 것으로 조사된 연구자료를 참고하시어,
가정과 사회에서 더 신경을 쓸수록 더욱 예방과 치유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에서 마약중독 예방과 치유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프로그램은
* 매주 수요일 저녁 8 PM ~10PM에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석해서 치유할
수 있는 약물 회복모임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온라인으로는 현재 www.irecovery.org 와 www.werecovery.org 에서 중독별로
회복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앞으로 www.werecovery.com 을 제작해서 가능한 온라인으로도 회복과 예방이
가능하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 상담전화는 909-595-1114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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