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 이동 회복모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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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왕선교사 작성일18-05-27 12:18 조회15,29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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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박 이동 회복모임은 2013년 5월 가정의 달에 지역별로 4차례 실시했던 프로그램 입니다.
▣지역별 도박 이동 회복모임 일정표
날자 / 요일 | 시간 | 장소 (주차장) | 실시 여부/참석가정 |
5월 7일 화요일 | 9PM~11PM | LA 한남체인 주차장 | 실시/5가정 참석 |
5월 14일 화요일 | 9PM~11PM | 가든 그로브 H마트 | 실시/6가정 참석 |
5월 21일 화요일 | 9PM~11PM | 어바인 시온마켓 | 실시/4가정 참석 |
5월 28일 화요일 | 9PM~11PM | 세리토스 시온마켓 | 실시/5가정 참석 |
가정의 달을 맞아...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가 지역별 “도박 이동 회복모임” 제공으로 도박문제 가족들을 찾아간다!
지역별로 중독증 회복모임 장소를 제공해줄 독지가 분들과 지원 및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바란다!
한인 중독증회복 선교센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서 5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에 지역별로 한인 마켓 주차장 입구에서 “도박 이동 회복모임”을 실시한다고 한다.
이해왕 선교사는 14년간 월넛 지역에서 도박회복모임을 매주 2차례 화요일과 금요일 저녁에 실시해왔지만 거리가 멀어서 참석하지 못하는 사례들을 많이 보아왔고, 특히 최근에는 장기적인 불황과 고유가로 인해서 회복모임 참석이 더 힘들어진 점을 감안해서 소형 밴으로 “도박 이동 회복모임”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 중독문제가 가정폭력의 주요 원인
가정폭력의 50%는 도박중독, 약물중독, 반사회적 성격, 우울증 등으로 야기되며, 새로 도박장이 들어서면50마일 반경 이내에 차량절도, 도난, 폭력범죄, 뱅크럽시 등이 10% 증가한다.
이해왕 선교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정폭력의 원인적인 문제해소를 위해서 LA 코리아 타운, 가든 그로브, 어바인, 세리토스 지역의 한인 마켓 주차장 입구에서 “이동 도박 회복모임”을 실시로 소위 중독가정들을 찾아나서는 치유사역을 펼치게 되었다고 한다.
▣ 미주 한인들의 도박문제가 얼마나 심각한가?
미주 한인 도박중독자들은 5만 여명에 달하며, 이중에 남성 32,500(65%), 여성 12,500(25%), 노인층 5,000(남녀 10%) 명이나 된다.
캘리포니아 거주 한인 도박중독자들은 15,000명이며, 이중에 여성 4,000명, 노인층 1,500명 이다.
이렇게 도박문제로 고통을 겪는 가정들이 많은 데도 캘리포니아에 한인 도박회복모임은 3곳에 불과하며 정기적으로 회복에 참석하는 사람들은 30명 미만이어서 한인 도박중독자 500명 중에 1사람만이 회복에 참여하고 있는 안타까운 실정이다.
▣ 도박 이동 회복모임의 효과
마약이나 알코올 중독자들은 체내의 중독물체를 체외로 배출 및 해독작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 또는 주거 치료가” 필요하다. 그러나 도박중독인 경우에는 체내에서 중독성분을 빼낼 것이 없어서 주로 “회복모임만 제공” 한다.
이렇게 도박문제 가정들에게는 회복모임 참석만이 유일한 해결책임으로, 지역별로 실시되는 “이동 도박 회복모임”은 그간 회복을 망설였던 도박문제 가정들에게 회복방법을 알리고 치유 희망을 주는 효과가 있다.
▣ 가족들의 회복참석 환영
이해왕 선교사는 “2012년에 “중독증 치유 교재”가 출간되어서 이제는 어느 지역에서나 그 치유 교재로 회복모임이 가능해졌다며, 중독자의 심한 거부반응으로 어찌할 수 없는 가정에서는 가족들부터 회복모임에 참석하거나 중독증 치유 교재를 참고하면 치료적 기교가 있는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중독자를 회복으로 안내할 수 있는 힘을 더 갖을 수 있다”고 한다.
가정에 중독문제가 있으면 중독자는 거부반응을 보이는 반면에 가족들은 회복을 염원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회복참석도 환영한다고 한다.
▣ Open Bank 후원과 김스전기 지원
이번 지역별 도박 이동 회복모임은 “Open Bank와 김스전기”에서 후원해주어서 가능했다고 한다.
앞으로 더 많은 독지가 분들의 도움으로 모임장소가 정해지는 데로 중독별로 매주 회복모임을 제공해서 중독문제 가정들을 찾아가는 치유사역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한다.
▣ 마약 및 인터넷 중독 회복모임도 실시할 계획
미주 한인의 도박, 마약, 알코올, 인터넷 중독자들은 26만 명이나 되고, 이중에 자녀가 마리화나를 남용할 경우에 어머님만 그리고 남편이 도박중독자이면 아내만 가장 많이 고통을 겪는다고 쳐도 교포인구의 30%에 해당하는 52만 명이 처참한 생활을 하고 있는데도 중독증 치유시설은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다.
비록 지금은 회복모임 장소를 구하기가 어려워 어쩔 수 없이 소형 밴을 이용해서 “도박 이동 회복모임”부터 시작하지만 하루빨리 고정된 장소와 안전한 시설에서 지역별로 회복모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중독가정들의 치유에 관심이 있는 기관이나 독지가 분들의 도움과 지원을 바란다고 한다.
▣ 교회나 기업체의 “중독 예방과 치유 강연” 초청 환영
이해왕 선교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서 교회나 고용인이 많은 사업체에서 “중독 예방과 치유”에 관한 강연을 요청할 시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한다.
최선의 중독증 치유는 바로 “예방” 이므로 자녀들이 중독에 노출되기 이전이나 깊이 빠지기 전에 부모들이 “중독 예방과 치유 강연”을 들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최선의 중독증 치유는 바로 “예방” 이므로 자녀들이 중독에 노출되기 이전이나 깊이 빠지기 전에 부모들이 “중독 예방과 치유 강연”을 들어보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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